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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바라보니 거리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인다.
그져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저들도 나름대로의 사랑과 슬픔, 기쁨과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왔고
또살아가겠지.
고통 과 슬픔이 꼭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아, 사람을 강하게하고 더성장시키기도 하니까.
하지만 많은사람들은 고통 과 슬픔에서 벗어나 더 성장하지못하고 또다시 고통스럽고 슬픈인생을
되풀이 하며 살아가고있다.
고통 과 슬픔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사람을 성장시키기도 하고 사람을 망가트리기도 한다.
고통과슬픔이 나에게서 시작된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원인이 나라는것을 깨닫게 되는순간 고통과슬픔은
더이상 나를 힘들게 하지못한다.
오히려 그 고통과 슬픔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중에 나만 힘들고 나만 슬픈 인생을 사는것 같지만 세상 누구도 나보다 덜힘든사람없고 나보다 덜
눈물흘린사람 없다.
세상엔 평범한 삶을 사는사람 은 없다.
세월이 흘러 평범해 지는것이지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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