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3 크로스백 E-텐스 은 프랑스 전기차로 전기차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던 중 프랑스 감성 디자인이 돋보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급관심이 생겨 DS전기차를 알아보게 됐습니다.
차를 여러 번 바꾸어 봤지만 주로 국내 자동차 위주였고 외제차라고 해도 벤츠 나 bmw 정도 들어봤을 정도로 차에 관심이 많이 있는 건 아니어서 처음 DS3 크로스백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무척 생소하게 느껴졌고 DS라는 브랜드가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하지만 기존 타고 다니던 차가 오래되어 차를 바꿀 때가 되어 검색하던 중 이왕이면 요즘 전기차로 많이들 넘어가는 추세여서 나도 전기차를 검색하다가 DS3 크로스백이라는 자동차를 알게 되었고 처음 차를 보고 너무 귀엽고 예뻐서 직접 보고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회사는 DS 오토모빌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회사였고 한국으로 비교한다면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와 관계 그리고 기아자동차처럼 푸조 / 시트로엥 / DS오토모빌이 한 회사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DS3 크로스백 E-텐스 은 프랑스 전기차로 푸조 208, 오펠 코르사와 같은 PSA 그룹의 모듈러 플랫폼인 CMP를 사용하며 DS 브랜드 특유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내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제원은 전장 4,118mm, 전폭 1,791mm, 전고 1,534mm, 휠베2,558mm로 B 세그먼트로 E-텐스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 kgm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 50 kWh 용량의 배터리 장착으로 1회 충전 시 300km의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E-TENSE
PSA 그룹의 전동화 모델로 PSA 그룹 첫 전기차 모델로 프랑스 대통령이 타는 차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며 DS 오토모빌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프리미엄 B 세그먼트 유일의 전기차로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전기차입니다.
디자인
마치 콘셉트카에 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실내공간,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에 피부가 닿는 부분은 모두 가죽으로 마감 처리했는데 시트와 대시보드에 적용된 가죽 패턴이 마름모꼴로 다이아몬드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실내공간, 마치 프랑스 명품관에 있는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배터리를 차제 바닥에 넓게 펼쳐 놓아 DS3 크로스백과 비슷한 크기의 실내공간은 공간에 대한 아쉬움이 생깁니다.
신선한 디자인과 더불어 전면부에 DS사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그릴 그리고 디테일 등 헤드램프로 아래로 물 흐르는 듯이 DRL은 보고 있으면 몽환적인 느낌마저 듭니다. 그리고 측면 B필러 부근에 높이 솟아 있는 도어 디자인은 콤팩트한 B세그먼트 차에 감각적인 디자인 포인트가 됩니다. 운전자가 다가가면 뛰어나오는 팝업형 도어 손잡이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전면부에 비해 후면부의 정중함으로 크롬 가니 시의 매칭도 매력적입니다.
제원
E-텐스'의 전기모터는 에코, 노멀, 스포츠 등의 주행모드가 있으며 일반 모드에서는 80kW를, 스포츠 모드에서는 100kW(136마력)을 발휘합니다. 전원은 50㎾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1회 완충 시 WLTP 기준 최대 항속 거리는 322km에 달합니다. 연료는 전기를 사용하며 연비는 CVT 4.3km/kWh, 승차인원은 5인승이나 5명 이타기에 좁게 느껴집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 변속기는 자동 CVT이며 차량 의치수는 전장 4,120mm, 전폭 1,790mm, 전고 1,550mm, 축거 2,560mm입니다.